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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book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삶에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에 맞이하는 추석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줍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정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풍요를 누리는 시간입니다. 동시에, 이 모든 풍요가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는 오늘 말씀처럼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1. 감사, 우리의 마음을 정하는 결심제가 어릴 적, 라디오를 듣기 위해 안테나를 이리저리 돌리던 기억이 납니다.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소리가 지직거리고 잘 들리지 않으..
서론: 설교,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통로강단에 서는 목회자들에게 설교는 단순한 지식 전달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마음을 회중에게 전달하는 거룩한 통로입니다. 매주 선포되는 설교는 성도들의 영적 양식이 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공동체를 든든히 세우는 힘이 됩니다. 단순히 좋은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이 중요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우리는 매 순간 치열하게 영적 씨름을 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설교가 우리의 삶과 공동체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설교 작성법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1. 공동체 묵상하기: 상황(Context)을 살피는 영적 민감성설교의 시작은 성경 본문(Text)을 깊이 파고드는 것 못지않게, 그 말씀을 들을..
가끔 뉴스를 보거나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떻게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고통과 절망이 우리 삶을 덮칠 때, 우리는 그저 무기력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순간과 마주하게 됩니다. 또 누군가의 아픔을 접할 때, 그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무력감은 우리 마음을 무거운 돌덩이처럼 짓누릅니다. 목회자로서 저 역시 성도님들의 고통 앞에서 깊은 절망을 느끼곤 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그저 함께 울고, 함께 기도하는 것 뿐이라는 사실에 때론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기도 합니다. '무력감'은 단순한 감정을 넘어섭니다. 우리가 가진 힘과 능력의 한계를 깨닫는 순간, 우리가 해결할 수 없다는 깊은 절망을 가져옵니다. 예기치 않은 폭풍을 만날 때, ..
저는 종종 ‘믿음의 실험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일정 이상의 용기가 필요하고, 그것은 하나님의 신뢰 안에서 시도해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삶은 믿음의 실험실과 같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바로 이 믿음의 실험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는지에 대한 생생한 기록입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자신의 삶을 기꺼이 믿음의 실험으로 내어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고 모세가 홍해를 가르며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복했던 이야기는 단순한 기적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깊은 신뢰로 삶의 경계를 확장하고 불가능에 도전했던 용기 있는 믿음의 실험 보고..
서론: 왜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를 알아야 할까요?길을 가다 보면 십자가가 있는 교회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곳은 '성당'이라 불리고, 어떤 곳은 '교회'라고 하죠. 이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중요한 차이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천주교와 기독교(개신교)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서로를 비난하는 대상이라고만 여기곤 합니다. 하지만 두 종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는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서로를 존중하며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1. 역사적 차이천주교와 기독교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역사적 분열에서 시작됩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로부터 시작된 하..
본문: 창세기 23장 1-4절, 12-20절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12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의 백성 앞에서 몸을 굽히고13 그 땅의 백성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