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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book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10..
여전히 햇살의 따사로움은 남아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이내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사실을 깨닫곤 합니다. 게다가 높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보고있노라면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세계의 아름다움을 새삼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최근에 시작한 창세기 성경읽기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세계의 질서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하심과 사랑하심을 깊이 느끼며 깨닫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인디언의 속담중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마을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부모의 노력이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이미 알다시피, 핵가족시대 이후로 가족간의 유대감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입시 경쟁..
현대 교회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성경이 개역개정성경일 것입니다. '개역개정성경'은 말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된 성경번역 중 하나로, 1911년에 출간된 '개역성경'을 개정하여 1961년에 처음 발간된 이후, 1998년에 이르러 대규모 개정이 이루어진 성경 번역입니다. 개역성경의 기존 번역체계와 어휘를 현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조정한 것이 바로 '개역개정성경'입니다.개정개역성경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언어의 현대화: 1998년 개정판은 현대 한국어를 사용하여,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어체를 현대어로 바꾸었고, 문법적 오류를 수정했습니다.원문 충실성: 성경에 원래 쓰여진 원어(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의 의미에 가능한 한 충실하게 번역하려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2024년 9월부터 '예수님과 함께하는 하루_365일 예수 동행 묵상 (유기성 저)' 을 통해 일상에서의 경건생활을 함께 시작해가기로 결심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루에 한 페이지 밖에 안되는 분량이지만, 매일 매일 꾸준히 읽어나간다는 것이 때로는 도전이 되고 어려운 일이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잠시 시간을 내어 '나는 어떤 마음으로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살펴보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매일묵상집 '예수님과 함께하는 하루'를 어떻게 읽고 활용하면 좋을지 아래 사진과 함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먼저 목차를 보시면 매월마다 어떤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9월의 주제는 '영혼이 복..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지난 주는 레바논의 장태림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고, 다음 주일인 8월 첫주에는 지난 7월 첫 주에 드렸던 온가족 예배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아이들과 예배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드립니다. 이것은 공동체적 시도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도'라는 말을 좋아합니다.원래 시도라는 말은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 성공의 확률이 낮은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성인들은 ‘시도'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잃을 것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도 보다는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지난 7월 첫 주 온가족예배를 드리고 목회자 셋이서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당연히 양쪽의 의견 모두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장점이 조금 더 많은 것은 아닌가 하는 의견에 무게..